그외

정엘 관해서 이러쿵저러쿵

너덜너덜해진 튀김 2024. 2. 7. 01:33

 
트위터에 쓰긴 좀 뭣하고 그렇다고 걍 날려버리긴 좀 아까워서...? 생각날 때마다 추가함
 
*ts 언급 있음
 
 
정엘 1부  2부 大스포
 
 
2024.02.07.
 
유카르테 아인 라온휘젠의 결이 제법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유카르테-라온휘젠은 유카르테가 직접 언급하기도 했었지 결말은 다르지만.... 유카르테-아인은 끝내 나락으로 굴러 떨어진다는 결말에서 유사점을 본 것 같고 아인-라온휘젠은 지독한 열등감에 시달렸다는 거?라온휘젠은 나름 건전한 방법으로 해소했지만 아인은.... 글쎄 저걸 풀어낼 수 있는 수단이나 방법 같은 게 있었을까 싶기는 해 얘기 나오니까 또 기분이 묘하네 생각해보니 유카르테에게도 열등감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카일이나 로아네즈와의 관계라든지? 음... 근데 대사 다시 보니까 순수하게 친구로서의 걱정+자기 안위 걱정? 그런 게 섞인 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굳이 다른 공통점을 찾자면 내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는 거? 뭐 유카르테의 악행이나 아인이 19권한 걸 두둔하려는 건 아니지만 좀 안쓰럽다고 생각해 다들
 
요새 (카류안 소환 전)유카르테가 이랬다면? 저랬다면 어땠을까 하고 자꾸 시뮬레이션 돌려보는데 걍.... 파멸밖에 안 나오는 것 같다 카일이 유카르테에게 적의를 품게 된 계기는 테미스 황비일 텐데 유카르테가 그 아들로 태어난 이상 카일의 분노가 유카르테에게 향하지 않을 순 없을 것 같고.... 그렇다고 테미스 황비를 없앨 수도 없잖아 황궁에서 보호자가 없어진다면 금방 죽어버릴 텐데 뭐 진짜로 타국에 유학을 갔다면 어땠을까 하고도 생각했는데 이건 더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타국 자제들과 교류<<나중에 그 외국의 세력을 등에 업고 돌아올지도 모르니까 잠깐 귀국했던 틈을 타서 바로 죽여버리려 하지 않을까..... 원작 따라서 무학관 가도 좀 그렇지 거긴 로아네즈가 있으니까.... 그러면 또 원작 루트 타는 거고 피의 숙청 전에 도주했더라도 카일이 끝까지 추격해서 죽였을 것 같고 로아네즈의 방법으로 살아남았다고 해도 결국 카일이 수족 지인 다 끊어내고 목숨 위협하는 건 똑같잖아? 세즈가.... 그 선택을 하는 것도. 걍 삶이 존나 피폐해요...... 여기까지만 보면 진짜 안쓰러운 캐릭터 중 하나인데.
 
근데 또 이런 조연에 마음 쓰다가 빙의하는 게 요새 자주 보여서.... 이 시대에 빙의하는 상상도 몇 번 했었는데 이것 역시 파멸뿐이다.
세올리즈->어케... 어케해야 하냐 동복동생보다 날 아껴주던 형을 죽이기vs형 살리는 대신 내가 죽고 내 사람들 지키기라니 어린애한테 존나 가혹해요 ㅅㅂ
로아네즈->걍 고래 싸움에 등 터지기밖에 더 되냐고 아 젠장 타국이라 해봤자 꽉 막힌 카터스나 알폰프밖에 없어서 소드마스터도 노릴 수 있다던 그 재능을 발휘할 곳이 그나마 스왈트뿐이지 않나? 그런데 스왈트에 있는 무학관으로 가게 되면 유카르테와 만나게 되고 카일한테 구애받잖아...게다가 이사나를 낳아야 한다니 부담감 max아닌고 걍...20권 4컷 만화처럼 유카르테랑 도피라도 해야 하나 그도 아니면 카일이 유카르테 죽이는 거 가만히 보고만 있거나 와 상상만으로도 스트레스 받음 유카르테랑 안 친해진다면 모를까 근데 몇 년 동안 그 무학관에서 수석 차석 다투면서 구르다 보면 우정이든 뭐든 어떤 감정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단 말야? 한 번 정 주면 줬다 뺐기 같은 거 못하는 사람이라서.... 가만히 있지는 못할 것 같음 그렇게 파국이 되다......
유카르테->사실 요새 이 생각을 제일 많이 했음 그나마 행복회로 돌리자면 마왕 말고 데르온 소환해서 유카르테 죽은 사람으로 만들고 도망가기? 가장 큰 문제는 데르온을 소환할 수 있느냐<<이긴 하다 어찌어찌 소환했다고 해도 데르온이 마법으로 시체 만든 걸 카일이 알아차린다거나.... 유카르테가 죽은 거 안 믿고 온 대륙 뒤진다거나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데르온이 강하지도 않은 계약자 곁에 내내 머무르진 않을 것 같단 말야 그러다 걸리면.... 걍 쓱싹당하는 거지 뭐 안 들킨다고 하더라도 '유카르테'로 살아가진 못하겠지 아끼고 사랑하던 사람들의 곁에 다시 돌아가기도 힘들 거고... 꽤 우울할 것 같구나 
 
말한 적은 없는 것 같지만 페르데스도 상당히 애정하는 캐릭터 중 하나다 특히 망한 사랑을 했다는 점에서...... 물론 이것 말고도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나 말투 같은 걸 좋아했음 그래서 2부 초반에 아인과 꽁냥거리는 거 볼 때도 네가 행복하다면 나도 좋아... 이러면서 살짝은 흐뭇하게 봤는데 걍 엘이 아인 앞에서 활약할 때마다 조금 씁쓸했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엘이 아인의 열등감을 계속 자극하는? 그런 식의 행동을 해서.... 엘을 탓하려는 건 아니지만 아인의 입장도 이해가 된다고 해야 하나 구판에선 처음부터 바람둥이 쓰레기 쉑이라서 애초에 좋아하질 않았는데 서사 탄탄해지니까 100% 미워만 하기도 좀 그래 그래서 만약 엘이 그 시대에 떨어지지 않았다면? 이런 IF로 망상도 좀 했는데 어디냐 그 세피온 공작의 연회장? 거기에서 황태자였나 왕녀였나 그 인질?을 구하지 못한 것을 자책하거나 체술 달련을 시작하기야 하겠지만 원작과 달리 비교대상이 없으니까 열등감이 원작만큼 심해지진 않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또 아나이스랑 사랑에 빠질 일도 없을 테니까 미네르바 폭주도 없으니 나름 결말도 무난하지 않았을까.... 하고. 뭐 망상일 뿐이지만
 
14권에서 유카르테가 방해하지 않아 페르데스가 소멸했다면 어땠을까 인간들 사이에선 별 차이점이 없을 것 같기는 하다 기껏해야 블레스터에 얽힌 이야기나 4000년 전의 기록? 그 정도가 사라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게 또 '페르데스'의 존재가 사라지는 거니까 미네르바 시절의 기억은 그대로 가지고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정말로 소멸했을 때 트로웰 반응이 좀 궁금하긴 하다 새 삶을 얻은 페르데스는 엘프일까? 아니면 인간? 뭐.... 일단 첫 생은 아크아돈일 것 같기는 해 그럼 트로웰을 소환하려나? 어쩌면 트로웰이 먼저 알아차리고 보호자 역할 해줄지도 모르겠는데 근데 윤회 수십 수백 번 반복할 때쯤이면 슬슬... 초월자들도 페르데스 잊지 않으려나 페르데스도 조금 지칠 것 같기도 해 필멸자들 사이에 섞여서 살고 싶었을 텐데 저주를 껴안고 소멸한 거니까 늘 배척받는 삶이 아니었을까 싶어서... 뭐 보고 싶은 건 신이 된 트로웰의 신전에 찾아가는 페르데스 같은 거지만. 신이 된 트로웰이 페르데스를 잊었어도 좋고 기억해도 좋고... 여튼 선택의 신의 교황 페르데스 좋은 것 같다
 
 
 
2024.02.10.
 
오랜만에 웹툰에 샴페인 용병단들이 나왔길래...? 얘네 커플링 얘기 좀 해보자면 개인적으론 얘네 전체ts면 더 열심히 퍼먹지 않았을까 싶음 아스데르가 최애컾인 거에서 알 수 있겠지만 키잡보단 역키잡 선호하는 편이라서 쉐리ts휴센ts면 완전 취향 저격이었을 것 같아서 아쉬움 성인 남성(그것도 이십 대 후반)x고1여고생...은 좀 현실적으로 거부감이 들잖아 응 이젠 나보다도 어린데... 휴센ts면 쉐리 20대 될 때까지 강경하게 안 받아줄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고. 업어키우다시피 한 제자x소드마스터 용병단장이라니 완전 최고잖냐..... 이릴ts헤롤ts도 좋음 채찍 다루는 보라머리쾌남x도끼 다루는 떡대녀... 맛있다고
 
 
2024.02.21.
 
이사알리라온에 아셀까지 해서 사각관계로 먹고 싶다 걍 알리사가 알폰프 제국 황제하고 스왈트랑 카터스 병합시킨 다음 이사나랑 라온휘젠 양 옆에 끼고 살면 안되나요? 물론 이러면 아셀이 죽어나겠지만... 불쌍한 것.
 
 
2024.02.22.
 
현 정령왕즈에선 트로웰이 젤 연장자 같은 느낌인데 4천년 전에는 제일 막내 같은 느낌인 게 좋다 엘퀴뤼엔 전미네르바(페르데스) 전이프리트 트로웰 순으로 첫째 둘째 셋째 막내 같달지? 현대 에유면 얘네도 좀 친해지려나? 차례대로 고2 고1 중3 중2일 때쯤 미네르바가 별 생각 없이 트로웰 머리 쓰담쓰담해주는 거나 보고 싶다 트로웰은 움찔거리다가도 가만히 손길에 몸 맡기고. 그거 보고 이프리트가 자기도 해보고 싶다며 다가가면 으르렁거리고.... 한때의 그사세 같은 거.... 
 
 
2024.05.12.
음 트로페르 갑자기 끌린다 뭐 입덕 초부터 꾸준히 먹긴 했었지만. 현대 에유 페르데스는 어쩐지 긴팔 목티+롱스커트를 입고 다닐 듯한 이미지인데.,,, 여튼 옆집 누나 페르데스 짝사랑하는 트로웰 같은 게 보고 싶다 
 
 
2024.05.20.
 베타X오메가 트로페르 같은 거 보고 싶군,,,, 알파인 아인 이드리스랑 미성년자 시절에 유사각인까지 가는 페르데스... 아인의 '진짜' 짝이 나타나고는 한동안 잠적하면 좋겠다 그걸 옆에서 고스란히 지켜보는 트로웰... 차라리 내가, 까지 생각했다가 자괴감 드는 시츄같은 거 좋아함 이러다가 트로웰이 오메가로 발현해버리는 것도 재밌겠다. 말한 적 있던가? 오메가버스에선 알파오메가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다른 성별끼리 엮는 거 되게 좋아한다고. 알파알파 베타알파 오메가알파 오메가베타 오메가오메가 같은 거... 그런데 이런 건 항상 마이너하더라 슬프네


2024.07.11.
브이로그 찍는 페르데스 보고 싶다 한 대학생 정도 나잇대로 해서.... 얼굴은 안 나오고 기록 겸 영상편집 연습용으로 간간이 올리는데 어느날 알고리즘 타서 조회수 엄청 붙을 것 같음 종종 엘 트로웰 이프리트 미네 등장하는데 마주칠 때마다 음료수나 간단한 간식 같은 거 사줄 것 같음(특히 엘&미네) 페르데스&트로웰&미네 같이 등장해서 미네가 챙김받는 편엔 부부 같다vs일반인 가지고 뭐하는 짓이냐로 의견 갈릴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커플링 끼고 등장해서 댓글들이 죄다 어...? 어..!!!! 이렇게 반응할 것 같은 느낌 막 주식 성공 이러고 있고

 

 

2024.11.14.

카노ts엘뤼ts정말 좋.느다.... 원본도 좋긴 한데 얘네는 왜 이렇게 ts를 시키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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